(오리고기 요리를 맛있게 먹고 나오는 아내와 아들을 순간적으로 차알칵~~)
오릿대란?
솟대라고도 말하며 경사가 있을때 축하의 뜻으로 기러기 또는 오리를
나무로 깎아 긴 장대에 높이 달아 세운 것으로 하늘로 높이 솟은 모양으로
인해 솟대라고도 불리우게 되었고 주로 오리를 많이 사용하였기에 오릿대
라고도 한다.
오리와 오리알은 행운,풍요,생명의 신비,불멸성,다산성 등을 상징하며 봄에
농촌에서는 파종 전에 오리알을 묻고 밭을 갈면 그 해 풍년이 든다고한다.
- 오릿대 광고 전단지에서-
찾아가는 길:
광혜원에서 17번 국도를 따라서 진천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이월면소재지에 거의 도착해서 도로
우측에 있다.39,000원이면 세사람이 통오리 훈재 바베큐 한마리에 대나무밥 2인분을 먹으면 맛있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이상하게 통오리 한마리 주문이지만 다리는 4개가 나온다 )
국내의 유명한 오리 가공업체의 직판매점이 바로 옆에 있어서 다양하게 선택하여
집에서 손쉽게 오리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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