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비로봉(1288m)

(09년 5월10일)

 

치악산!!!!!!~~~~

처음으로 우리 가족이 산행을 함께했다.

여기저기 아름다운 풍광을 디카에 담고,숨을 몰아쉬며 오르다가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땀을 씻어내기도하고,가족과 끌어주고 밀어주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정상에 올라 오랫만에

가족 사진도 촬영하고,시원한 계곡에 맛있는 식사를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 치악산 제2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구룡사매표소 출발(09:20) →원통문 →구룡사 → 세렴폭포도착(10:35)

    →철다리 → 사다리병창길 → 비로봉도착(13:20) → 돌탑을거쳐 서쪽 계곡길로 하산(14:00) → 칠석폭포

   → 세렴폭포 →구룡사 → 구룡사매표소 → 제2주차장도착 (17:50)

 

 

 치악산 제2주차장(소형) . 여기에서 9시5분에 출발했다.

 매표소를지나고.

 황금소나무가 우뚝솟은 산책길을 지나면

 구룡사가 나온다.

 

 

 

 구룡사를 바로지나면 옥빛으로 물든 구룡소가 나오고

 

 

 20여분쯤 가면 세렴폭포가 나온다.

(매표소에서 이곳 세렴폭포까지는 산책삼아 남녀노소 아무나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세렴폭포 철다리를 건너 갈림길에서부터 비로봉까지는계속 오르막길이다.

 

 

 

 사다리병창길을 숨가쁘게 계속 오르다보면 군데군데 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아직도 사다리병창길을 지나고 있다.

 

 

 

세렴폭포에서 약 3시간쯤 오르면 드디어 비로봉이 나온다.

 

 

 아들이 무언가를 열심히 디카에 담고있다.

 

 

 

 

 

 

 비로봉에서 계곡길 이정표를 따라 두시간쯤 내려가면 세렴폭포 철다리의 갈림길이 나온다.

 

 

 

 계곡길을따라 하산하는 길은 거의 돌계단이다.

 

 

 

 

 계곡에서 잠깐 쉬면서

 디카에 추억을 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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