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갑사 → 동학사 )

(2010년 5월30일,일)

 

5월의 마지막 일요일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랫만에

계룡산 산행을 만끽했다...

 

 주차장 출발 (10:40) → 갑사 → 용문폭포 (11:05) → 금잔디고개(12:20) →삼불봉(12:25)

→ 자연성릉 → 관음봉(14:20) → 은선폭포 (15:15) → 동학사 도착(15:40)

 

 

 

 갑사 주차장에서 10시 40분에 출발했다.

산행중엔 화장실이 없으므로 이곳 주차장에 있는화장실이나  10분정도 더 올라가서  갑사 화장실을 이용하면 좋을듯..

 

 입장료가 조금은 비싸다는 생각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용문폭포에 도착하여 잠시 땀을 식혔다 (11:05)

 

 계룡산 5월의 푸르름이 한눈에 들어온다.

 성불봉에서 바라본 자연성릉.

 

 ★12:00 금잔디고개 도착.

    갑사에서 금잔디 고개까지는 계속 오르막 길이다.

    금잔디 고개에선 많은 산우님들이 점심 식사중이었다.

    넓은 장소가 있어서....

 

 

 금잔디고개 갈림길에서 관음봉 방향으로 ...

 

 

 

 삼불봉에서 바라본 송수신탑.

 삼불봉에서 관음봉을 가기위해 자연성릉에 들어선다.

 

 

 

 

 

 겨울산행중 계룡산의 삼불봉 설화가 그리 좋다니,계룡산의 겨울 산행을 미리 예약해야겠다..

 

 관음봉을 향하여 가다가 잠시 뒤돌아 자연성릉을 촬영했다.

 

 

 

 너무 아름다운 산이라 그럴까(?) 멋쟁이 미녀 산우님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관음봉도착(14:20)

 관음봉 정상에서 촬영했는데,아마 신원사 방향이 아닌가싶다(자세히는 모름.그냥 눈으로

즐기는데 목적이 있음)

 

 관음봉에서 천황봉으로 계속 가고싶은데,그럴수가 없더라...

 

 

 관음봉에서 동학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길.

 은선폭포도착(15:15)

(가느다랗고 길게 내려뻗는 폭포인데,소가 보이지않고 수량이 적고 가까이 접근하기가 어려워서 인지 계룡산에서 이름난 폭포치곤 별로라는 생각이...)

 

 

은선폭포 아래에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땀을 식혔다.

 은선폭포 아래에서 본 쌀개봉.

 

담쟁이 넝쿨로 뒤덮힌 동학사 돌담.

 동학사 도착(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