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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국립공원
인권
2008. 1. 3. 15:35
(2007년 12월31일 →2008년 1월2일)
연말 연시를 이용해서 가족과 함께 오랫만에 변산반도
국립 공원에 다녀왔다.
자주 찾는 곳이지만,겨울에 시간을 이용해서 가는것은 그리 흔치가 않았다.
호남 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 일기 예보에서 부안 일부 지역엔 약40Cm의 적설량이라고
했다.
아름다운 모습을 디카에 담아왔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신비로움은 실물보다 훨씬 못한
것 같다.
눈이 내리는 내소사 매표소
내소사 가는 길
내소사 가는길
내소사 경내에는 1000년이란 세월을 지키고있는 고목 나무가있다.
내소사 (요즘 도심에선 고드름 보기가 쉽지않다.)
고목 나무의 수령이 1000년...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는지 짐작케한다.
궁항에서.
우리 가족이 머물렀던 깨끗하고 아담한 팬션
팬션 앞엔 확 트인 서해 바다가 있어서 경치가 너무 좋았다.
궁항 근처에서.
격포 채석강
밀물에 파도까지 겹쳐서 채석강엔 들어가지 못했다
직소폭포 가는 길이 빙판이라서 아쉽지만 차를 돌려야했다.
내변산의 설경
내변산의 눈꽃 풍경
새만금 방조제
새만금 방조제
눈에 덮힌 시골의 풍경